[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효령한마음클럽(회장 권화자)은 이른 더위에 도보 훈련 중인 군인에게 빵과 시원한 수박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빵과 수박 제공은 더위와 훈련에 지친 군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권화자 회장은 “무더위에 국민의 생명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군인에게 시원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경원 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국군 장병에게 정성껏 간식를 제공하여 힘이 되어준 효령한마음클럽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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