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 벽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13일 14시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벽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내용으로는 2024년 예산에 관한 설명과 교육 프로그램 선정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 면민의 문화·복지·편익 증진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허승락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여 면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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