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 건설과는 6월 14일 14시에 군청 재난종합상황실(3층)에서 건설과장 및 관내 실무 담당자 20여명,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내용으로는 2024년 여름철 장마 대비 우수기 전 (농업기반·도로·하천·지역개발) 건설과소관 중점추진사항인 취약구간 사전점검 및 정비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24년 여름철 기상전망을 미리 파악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사전점검 및 정비 추진현황으로 농업기반팀(배수장 펌프 사전점검 및 가동, 관내 저수지 169개소 일제점검), 도로관리팀(취약구간 점검 및 교량 41개소 안전점검 실시), 하천관리팀(지방하천 9개소 및 소하천 126개소 취약지역 점검·정비, 수문 54개소 사전점검 완료), 지역개발팀(소규모공공시설 3,660개소 안전점검 실시)을 완료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울였다. 신동환 건설과장은“읍면별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대비를 강구하고 취약구간 피해발생시 신속복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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