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은 14일 ㈜일진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보훈 가족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이날 후원받은 생필품 세트를 고령・독거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일진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은 2015년부터 국가유공자의 공헌에 감사하고자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보훈가족 생필품 지원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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