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봉화군 청소년 기획홍보단 ‘신나리원정대 3기’는 지난 15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5회기 활동을 진행했다. 신나리원정대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홍보하는 활동으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협업해 2년째 진행 중이다. 이번 5회기 활동으로 영상팀은 봉화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방문하고 촬영한 영상을 편집했으며, 굿즈팀은 디지털 드로잉으로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익힌 기술을 활용한 메이커 활동을 하며 막바지에 돌입했다. 활동이 마무리되면 발표회를 개최해 봉화군을 홍보하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신나리원정대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얻었고, 직접 기획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 쌓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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