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주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민원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하여 ‘2024년 시민에게 감동 주는 민원공무원 친절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친절 마인드를 함양해 친근한 공직자상을 구현하고, 민원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친절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CS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고객의 소리로 알아보는 CS의 재정의 △세대를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주제로 4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한 특이민원 유형별 응대 요령과 더불어, 기성세대와 엠지(MZ)세대 간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다양한 세대 특성, 세대 간 소통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조낭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공무원이 갖춰야 할 민원응대요령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함양해 원활한 민원처리와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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