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예천군은 18일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에서 예천군에 요청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에게 기후 위기와 관련된 기본적인 환경 지식을 전달해 유아들의 생애 최초 환경교육이 올바른 지식에 기반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최병우 안동시환경교육센터장은 ‘기후위기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 ‘유아기 환경 교육’ 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유아에게 적합한 환경교육 구성(안)에 대해 강의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어린이집 교사 교육이 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올바른 환경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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