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김천시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오는 7월에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조기검진 행사는 공단 시설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건강 및 복지의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일일 최대 20명이다. 참가자로 선정된 인원은 신청한 시간에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치매조기검진 신청기간은 6월 20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며 선착순 모집으로 신청상황에 따라 조기마감될 수 있다고 한다. 신청은 실내수영장 안내데스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재광 이사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공단 시설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건강 복지에도 힘쓰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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