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자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청렴도 향상 계획을 수립해 지난 3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자산동 청렴의 날 행사를 운영하기로 했다. 4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린 두 번째 강의에서는 직원들이 앞으로 공직 생활을 하면서 겪을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설명했고, 직원들은 열심히 청강하며 청렴한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청렴 강의를 진행한 직원은 “청렴 강의를 준비하면서 청렴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됐고, 청렴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 가까이 있는 것”이라며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해 평소에 청렴한 생활을 실천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렴전문가 일일강사 체험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자산동에서 시행하는 행사로 자산동 직원들이 매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며 한 명씩 일일 청렴강사가 되어 청렴에 관한 주제로 강의를 하는 행사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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