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고령군 20명은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간 상생발전 도모를 위하여 ‘성주군-고령군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주군 산림축산과 직원 10명과 고령군 산림자원과 직원 1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100만원씩 기탁하였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국에서 실시중인 "고향사랑기부제"에 성주-고령군 공무원들이 상대군에 상호기부를 실시해 고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게 된 것이다. 김진철 산림축산과장은 “성주군과 고령군의 상호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줘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으며, 고향사랑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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