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청송로타리클럽은 3일 ‘창립 제41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 축하 물품으로 받은 쌀 151포(900만원 상당)를 불우이웃돕기 물품으로 후원하고, 현금 100만원을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부하였다. 청송로타리클럽은 지난 1983년 영양로타리클럽의 스폰서클럽으로 창립하여 ‘초아의 봉사’라는 가치아래 65명의 회원이 장학금 기부, 급식봉사, 청송정원 가꾸기, 농촌 일손돕기, 집수리봉사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 봉사단체이다. 박종근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소외계층 등에 대하여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박종근 회장님과 청송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보내주신 정성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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