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주여성행복드림센터가 7월 생활문화센터 강좌를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명상, 인문학필사, 마크라메공예, 야생화 키우기, 손 글씨, 친환경 소품 만들기 등 6과목 8강좌가 개설됐다. 센터는 수강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경화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강좌 개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개선에 한 발짝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강좌운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여성행복드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주시여성행복드림센터는 경주시 용황로14길 36(용강동)에 위치하며 각 층에 북 카페,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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