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산시가족센터는 7월 24일까지 경산지역 5세부터 6세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빠랑 아이랑 쿡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빠랑 아이랑 쿡쿡’ 프로그램은 경산시에 거주하는 5세부터 6세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버지의 역할을 교육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베이킹 체험을 제공해 남성 양육자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는 한편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정유희 경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들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돕고 자녀와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경산시가족센터는 아버지 역할교육 및 자녀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와 경산시가족센터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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