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7월 청소년진로체험을 7월 6일부터 20일까지 3회차로 진행한다. 지난 6월 진로체험은 디저트 디자이너, 바리스타 핸드드립 과정으로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참여로 진로에 대해 좀더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됐고. 7월 진로체험은 과학미술‘화학실험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청소년문화의집 메이커공작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미술은 원소 결정나무, 지시약 실험, 알간산나트륨의 손에 잡히는 물감 체험으로 구성하여 흥미로운 화학실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진로체험 신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무료체험으로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문경시청 홈페이지-통합예약신청-교육/강좌바로가기(청소년문화의집)-교육신청(동의필요)) 정소영 청소년지도사는 “토요일마다 새로운 진로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고민을 탐색해 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