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의성군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 회원 24명은 7월 4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창립기념 영상 상영, 정부포상 수여, 주니어연맹 발대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 것은 이미자 사무국장이 의성군지회 설립 이후 최초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이미자 사무국장은 20년간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주민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영식 지회장은 “국민포장을 수상하신 사무국장님께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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