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청도군은 5일 청도 관광 이미지 향상 및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주요 관광지 2곳에 신규 관광안내판을 설치하고 기존 안내판 10개소의 실사지 교체 및 보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관광안내판을 설치한 관광지는 △청도소싸움경기장 △청도신화랑풍류마을로 주요 관광자원 현황을 분석해 관광객 입장에서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선정했으며, 군은 와인터널, 헐티재, 비티재, 남천졸음쉼터(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향) 등 주요 지점 10개소에 위치한 기존 안내판의 실사지 교체 및 보수 등도 함께 진행했다. 관광안내판에는 청도군 관광안내지도와 최근 관광 트랜드를 반영하여 선정한 ‘청도 관광9경’을 함께 소개하며 체계적인 종합 정보 전달로 관광객 편의를 강화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속적인 관광정보 업데이트와 안내판 등의 유지관리를 통해 관광객 맞춤형 수용태세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 및 다시 찾고 싶은 청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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