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천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2024년 민간관광안내소 ‘영천으로, 9경가게’를 선정했다. 이번 상반기에 지정된 민간관광안내소는 총 3개소이다. 시내권역에는 영천 대표밀면과 정양호텔이, 보현산권역에는 관광지와 인접한 든담 농가맛집이 민간관광안내소로 선정됐다. 총 음식점 2곳, 숙박시설 1곳이다. 지난 2023년 지정된 민간관광안내소 5곳으로 이번 상반기에 지정된 안내소를 포함하면 총 8개소이다. 민간관광안내소는 기존 관광안내소의 운영시간과 접근성의 한계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민간관광안내소로 선정된 업체에 지정 현판 및 진열대 관광 안내 홍보물 등을 제공하고, 앞으로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민간관광안내소(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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