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 금수면 의용소방대은 7월 8일 오전 10시 면 복지회관에서 재난 현장 발생 시 소방활동의 보조자로써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을 향상시키고자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 날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낳을수록 더 행복한 성주”를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운동에 전 대원이 참여하여 2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였다. 실질적인 시민의 봉사단체인 의용소방대는 금수면의 크고 작은 일에 늘 함께 하면서 주민의 안전을 위한 화재와 구조·구급 등 소방에 관한 기본적인 소양을 배양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참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성주군 의용소방대장이기도 한 석영환 금수대장은 “주민의 안전뿐 아니라 저출생과의 전쟁에 조금이나마 기부를 하여 성주군 출생정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소방행정 발전과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의용소방대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주는 소방대원들이 인구감소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회문제에도 큰 관심을 가져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지역의 파수꾼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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