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고령군협의회가 4월 26일 고령군새마을회 2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박중규 고령군 새마을회장, 이원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후보 심재섭을 만장일치로 제1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고령군협의회 회장으로 추대 선임하였다. 고령군 새마을회는 기존 산하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문고 3단체가 있었으나 이번 직·공장협의회 창립으로 산하 4개 단체를 두게 됐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고령군협의회는 직장인의 입장에서 탄소중립실천운동,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한 봉사를 위해 창립하게 됐고 회원자격은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단체 회원 등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다. 심재섭 회장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고령군협의회가 출범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고령군 새마을회 산하 3단체와 적극 협력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중규 고령군 새마을회장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고령군협의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해 고령군 발전에 보탬이 되는 건강한 단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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