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천시가 운영 중인 영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7일 완연한 봄을 맞아 경주월드에서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마련된 이번 주말체험은 야외 활동 및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을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참여 청소년 간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친밀감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봄을 맞아 진행된 체험활동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새롭고 다채로운 놀이문화와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이용 청소년들에게 방과후학습, 전문체험활동, 학습 프로그램 운영, 급식지원 등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돌봄공백을 최소화해 자녀양육의 부담을 완화시키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균형 있는 성장환경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지원대상은 영천시에 거주하는 초등 4 부터 6학년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모집정원 30명 충족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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