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임직원 14명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사명대사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ESG경영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주요 정비사항으로는 박물관 뒤편 제초(3,000㎡) 작업 및 사명대사공원 전체 쓰레기 수거(143,695㎡)를 실시했다. 이는 잔디 및 수목이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며 자체 작업한 만큼 절감된 수선유지비용은 시설 보수 및 기타 사업 추진에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바쁜 일과 중에도 사명대사공원 환경 정비에 참여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라며 “꾸준한 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공원을 가꿔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하여 공단 기술봉사단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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