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 ‘푸른 봄’ 체험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푸른 봄’은 가정의 달 내 기념일인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세계인의 날 등의 설명 카드를 제공하고, 준비된 교구 중 하나를 선택하여 만들어 볼 수 있는 행사이다. 교구는 클레이 카네이션, 연꽃 머리띠, 풍경, 고무줄 연 중 고를 수 있다. ‘푸른 봄’은 감문국이야기나라 내 감문역사문화전시관 관람객 중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소요시간은 약 60분이다.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참여할 수 있고, 교구는 1명당 1개만 제공된다. 체험은 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한 후 참가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공단의 ESG 경영 기조에 맞추어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어린이들이 활기찬 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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