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고령군 다산도서관은 경북도서관과 함께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과제’의 하나로 8월 20일부터 ‘2024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추진한다. ‘북돋움 책 선물 사업’은 관내에 주소를 둔 임신부 및 영아(2024년 출생) 부모들에게 10만원 상당의 육아정보책 및 그림책을 담은 도서 꾸러미를 택배로 제공한다. 책 선물 신청은 20일부터 소진 시까지 다산도서관, 대가야문화누리2층 가족행복과로 직접방문 혹은 담당자 이메일(chjvvv@korea.kr 'mailto:chjvvv@korea.kr')로 할 수 있다. 신청 시 지원신청서 및 주민등록등본과 임신 확인(산모수첩, 임신확인서) 혹은 출생 확인(등본, 출생증명서) 증빙서류 중 1부를 제출해야 하며, 매월 10일 신청자 확정 후 월말 전 일괄 택배 발송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북돋움 책선물을 통해 육아에 대한 필수적인 정보 습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고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 다산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다산도서관(054-960-62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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