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는 8월 5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동의 스트레스 해소, 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센터 간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표창패 수여,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했다. 남순정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더운 날임에도 아동들이 밝고 활기차게 웃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고, 매년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만나는 친구들끼리도 서로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사회”라고 강조하며 “지역의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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