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순흥면과 협업하여 관리 시설인 영주 선비세상,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내부 및 외부 시설에 대한 여름철 집중 방역소독 활동을 진행했다. 최근의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모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이 증가함에 따라 방문객의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집중 방역소독 활동을 전개했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흥면과 연계해 해충 및 감염병 취약지역 집중 방역소독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선비세상,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등의 시설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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