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의성군 지역 청소년들과 가톨릭 상지대학교 대학생 36명이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시와 서울시 일원으로 멘토-멘티 하절기 진로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성장산업과 꿈의 방향성을 확립하고 진로의 탄력성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청소년 2명과 가톨릭상지대학교 대학생 멘토 1명으로 각 조를 구성하여 ▲미래형 진로시뮬레이션 클래스를 통한 참여활동▲카이스트 캠퍼스 및 비전관 견학 ▲현직 멘토들이 전달하는 직업강연 ▲미래교육박람회 관람 등으로 구성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미래의 진로상담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진로체험 캠프에서의 경험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의성군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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