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울진군은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남부, 북부)에서 지난 8일부터 1박 2일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 캠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더위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여름먹go~ 성장하go~’라는 주제로 부산 롯데월드의 여러 놀이기구와 경주 강동워터파크 실내외 물놀이장 및 파도풀을 이용한 물놀이 활동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고, 통합 프로그램으로 단합심 및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정부와 울진군이 지원하고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울진군 관내 청소년(초등1~6학년, 중등1~3학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및 생활지도·상담·체험활동·급식지원 등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종합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uljin.go.kr/young/index.uljin) 및 문의 전화(북부 789-5433, 남부 787-0924)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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