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니어클럽과 영동시니어클럽은 지난 9일 영동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의 운영성과 활성화를 위한'혁신성장 프로젝트'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멘토-멘티 프로그램, 혁신성장 프로젝트'는 공모로 선정된 우수기관(멘토 6곳, 혁신리더 3곳) 이 각 9곳을 1대1로 매칭해 신규 수행기관의 안착지원(멘토)과 기존 수행기관의 성장 제고 컨설팅(혁신리더)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경시니어클럽(혁신리더)은 노인일자리 사업과 기관의 사업운영 성과 제고를 위한 컨설팅 및 현장지원의 멘토링을 영동시니어클럽(혁신파트너)에 제공하게 된다. 옥정수 관장은“작년에 멘토-멘티 프로그램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국정과제 수행 공모에 선정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영동시니어클럽의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실무중심의 밀착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시니어장애인과는 이번 성과는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문경시니어클럽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과 문경시니어클럽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