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 수륜면은 8월 13일 11시,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5개 마을이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 개최 ▲‘가요톱10’뮤지컬 공연 ▲폭염대비 경로당 운영시간 연장 ▲2024년 주민둥록 사실조사 실시 ▲전략작물직불제 피해농지 등록 안내 ▲야생멧돼지 총기 포획 시 지역주민 안전관리 등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의 전에는 성주군청 안전과에서 참석해 재난대비 마을순찰대 운영 홍보 및 주요임무에 대해 설명하며 마을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사전 점검을 통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항상 솔선수범해서 주민과 마을의 행정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마을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행정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