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상주시는 8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근무자 안보 및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을지연습을 앞두고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전시 임무 숙지 및 초동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을지연습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안보교육 영상 시청 △훈련별 일정 확인 △근무반 별 임무 및 기능 교육 △사건계획 처리방법 교육 △연습 간 주의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각자의 임무를 명확히 파악하여, 비상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4년 을지연습은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정부대응반의 위기관리 연습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전시전환 및 국가총력전 연습이 진행되며, 상주시를 비롯한 9개 유관기관, 11개 중점자원관리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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