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상주시는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전통 문화 체험을 위한 ‘2024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전통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 교실은 8월 24일부터 3주간 매주 토일요일에 경상감영공원 상산관에서 운영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이번 체험교실은 ‘나만의 도장만들기’, ‘전통문양 무드등 만들기’, ‘전통 연 만들기’로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각 강좌는 1일 2회(10시~12시, 14시~16시)씩 총 4회 운영한다. 체험 참가 신청은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8월 22일까지 상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4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전통 체험교실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전통 공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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