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의성군은 지난 7월 9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회에 걸쳐 청년농업인 28명을 대상으로 추진한‘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들이 바른 경영목표를 세우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것으로 △성공 경영 방안 △농업인 법률 △농업인 세무 △유통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로 추진되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농업인은 지역농업을 이끌어나갈 중요한 인적자원들이고 앞으로도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청년농업인의 창농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영농정착지원금지원, 저금리 융자지원,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180명의 청년들이 영농에 정착(예정)하여 미래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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