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8일 농업체험교육관에서 ‘2024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은 선발된 교육생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역농업개발센터 내 ICT하우스에서 멜론양액재배 이론 및 실습(△멜론양액재배 이론 △멜론정식실습 △생육관리실습 △수확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한 교육생 A 씨는 “이번 테스트베드 교육을 통해 새로운 작목 재배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었다. 스마트팜 양액재배의 기초부터 작물재배 실습까지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중길 기술지원과장은 “딸기 후작으로 교육생들이 재배한 작기 외에 추석 수확 재배, 가을재배 등을 진행 중이다. 변화하는 기후에 적합한 신소득작목의 지역재배적응시험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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