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문경시연합회(회장 진광엽)는 3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한농연 전국대회에 참가해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전국대회에 참가한 30,000여 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경시 한농연은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홍보물 배부, 퍼포먼스 등을 통해 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지역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문경시는 현재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으며,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경찰과 문경시의 상호발전을 위해 유치 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다. 진광엽 한농연 문경시연합회장은“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는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후계농업경영인들이 앞장서 유치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라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과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인 문경에서 제2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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