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했다. 대덕면 새마을회원 30여 명은 지난 8월 27일 새벽 6시부터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지방도(중산~추량, 연화~감주, 화전~예서, 가례~조룡, 관기~덕산 등) 총 6개 구간과 소공원, 꽃묘 내 잡초와 수목, 넝쿨 등 제거작업을 시작했다.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정재식·김여순 남녀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해준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깨끗해진 대덕면의 도로변과 소공원, 꽃밭을 보니 보람되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대덕면 조성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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