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임직원 소통강화를 목적으로 국립 김천치유의숲 힐링센터에서 임직원 한마음 어울림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김재광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 임직원 35명이 참석했으며, 팀빌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팬플룻 공연 감상, 가족친화교육, 이사장 특강, 아로마 테라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관계자는 교육 과정을 통해 사업장과 부서가 다른 직원이 팀을 구성하여 조별 과제를 수행하고, 공단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직원 간 토론이 이어지는 등 임직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출범 3년 동안 고생한 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직원들과 소통하며 직원 만족과 경영실적 모두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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