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읍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5일부터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성주읍 주요 진출입 도로변 및 교차로 등을 중심으로 풀베기를 실시하고 차량 운전 시 시야에 방해가 되는 연도변 잡목 제거도 함께 시행한다. 특히 안전예방을 위해 작업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차량 및 신호수를 배치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잡초를 베어낸 곳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도 수거하여 추석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읍장은“이번 연도변 풀베기 작업과 환경정화로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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