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에서 9월 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 쌀 1,000포·라면 1,000박스·초코파이 1,000박스를 기탁했다. 2020년부터 연탄 1만장, 라면 1,000박스 등 저소득계층을 위한 기탁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에 개관하여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고령군에서는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함께 천사무료급식소를 위탁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후원자들의 사랑과 정성을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고령군은“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린다. 추석명절을 맞아 전해주신 따뜻한 사랑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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