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2일부터 5일까지 관내 5개 경로당 회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지역주민 안전증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프롭이라는 소도구를 이용하여 주민들의 어깨와 목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심폐소생술 실습 및 소화기 분사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강의는 안전교육지도사, 실버안전지도사, 노인활동지도사 등의 강사 자격을 소지한 강종석 양금동 자율방범대장이 맡았다.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 이봉석 위원장은 “매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주민 안전증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지역주민 안전증진 체험교실’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경로당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배우는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으로 2021년부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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