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지난 4일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상담자원봉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상담 자원봉사 활성화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 이순욱 부장을 초빙해 ‘내면가족체계 치료’ 이론을 주제로 다양한 감정과 동기와 상호작용하는 부분들로 구성된 복합 시스템인 인간의 정신세계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상담자원봉사자들은 새로운 이론을 접하게 돼 신선했고 좀 더 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며 다음에도 같은 주제로 교육이 한 번 더 개설되기를 희망했다. 센터 박일환(가족지원과장) 소장은 “상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질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상담 자원봉사자들이 활동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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