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CEO 워크숍 개최상주상공회의소 회원사 간 친목 도모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돌파구 마련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상주상공회의소에서는 9월 5일~ 9월 6일 이틀간 영덕 오션비치 골프 앤 리조트에서 회원사 CEO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화합 및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도 상주상공회의소 CE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 관내 기업 28개 사의 대표와 상주상공회의소 및 상주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상주를 대내외에 알려 국내의 우수한 기업들이 대거 유입될 수 있도록 상주상공회의소 회원사 CEO들이 먼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주시 투자경제과장의 대구 군부대 유치 등 주요 시책사업 설명, 개그맨 고명환의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 강연, 그리고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의 ‘상주 미래 발전 전략’ 강연으로 구성됐다. 강연이 끝난 후 회원사 CEO들은 군부대 유치 지지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상주시의 미래가 달린 대구 군부대 상주시 유치에 상주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을 보여주었다. 상공회의소 조선제 회장은 상주의 미래가 곧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도 무관치 않다고 생각한다며 상주상공회의소가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상주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항상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주 관내 CEO들에게 고마움을 밝히며, 이날 행사가 CEO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군부대 유치 등 상주시 진행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표해준 점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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