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희망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청소년문화의집 2층 요리공방에서 한식체험 송편 만들기 토요진로체험을 진행했다. 9월 토요진로체험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도하여 청소년이 기획하는 체험이다. 9월에는 추석이 있어 명절을 대표하는 한식체험으로 송편만들기를 준비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2024년 기획활동 주제를 진로체험으로 정하고 매달 청소년의 희망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정기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오○민 위원장은 “다가올 추석을 맞이해서 청소년들에게 명절음식을 알려주고 싶어 체험을 준비했습니다. 쌀가루를 반죽하고 예쁘게 모양을 만들며 송편을 알맞게 찌는 연습을 하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우리나라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매달 다양한 청소년 참여를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성장하고 우리의 문화와 전통도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 모두의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