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선남면에서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을 대청소를 9월 9일 선원1리를 시작으로 9월 1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청소는 각 마을별로 일정을 잡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잡목을 제거하고, 마을 진입로 주변에 산재한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진행된다. 9월 9일 선원1리 마을에서는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진입로 주변에 산재한 생활쓰레기·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추석맞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귀한 시간을 내 마을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마을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청소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기분 좋은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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