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상주박물관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상주박물관에서 ‘신비한 마법의 방 '세계의 인형'’을 주제로 병아리탐험대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4년 민속생활사박물관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 지원사업’으로, 대형 버스를 개조하여 세계 인형을 주제로 ▲걱정 인형 만들기 ▲인형 병원 ▲AR 체험 ▲키오스크를 통한 각종 체험 ▲전통 노리개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교육용 대형버스와 다양한 교구재를 활용하여 상주에서는 체험하기 힘든 인터랙티브 체험과 인형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매주 5회씩 2주에 걸쳐 총 10회 진행되었고 총 214명이 참여했다.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계 다양한 문화를 인형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쉽게 풀어내어 참가자들이 만족하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 사업의 지원 덕분에 상주에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협력망 사업을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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