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문경시와 영원히 행복하개~~~”라는 주제로 주최한 2024 반려동물문화축제가 9월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는 보다 성숙한 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던 훈련견 시범경기는 반려동물의 놀라운 능력과 훈련사와의 조화로운 협력 등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훈련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했고, 토크쇼와 OX 퀴즈 대회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최신 정보를 제공했으며, 전문가와의 건강상담 및 질의응답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 등 양육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그리고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하며 축제 외에도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축제장에서는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에 대한 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결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해 강렬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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