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김천포도축제에서 열린 체험 부스 운영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문화관광시설 색칠하기 및 페트병, 종이 빨대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ling) 포도 파우치, 포도 엽서 만들기 를 통해 공단 시설 홍보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자 기획됐다. 이외에도 문화시설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과 재미를 제공했다. 공단에서 운영한 부스는 9월 6일 201명, 9월 7일 272명, 9월 8일 167명이 체험에 참여하여 체험교구가 조기 매진 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포도축제 내 체험 부스 참가 시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어 유익했다”며 “체험 후 가정에서도 페트병과 종이빨대 등으로 미술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참여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호 실천을 이어 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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