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청송군의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10일 현동시장을 시작으로 11일(현서시장), 13일(부남·진보시장), 14일(안덕·청송시장)까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격려를 위해 읍·면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원들은 직접 시장을 방문해 청송사랑화폐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소비를 촉진을 장려했다. 또한, 의원들은 현동면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에 대한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기 위해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심상휴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기둥으로, 이를 활성화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전통시장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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