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문무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맞이 사랑 나눔 실천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에 상품권과 쌀 전달, 훈훈한 명절 맞이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무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석윤)는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0일(화), 지역 내 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70세대를 대상으로 상품권(7만 원권 20세대) 및 쌀(20KG 70세대)을 직접 전달하며 명절 인사와 함께 후원 물품을 나누었다. 곽석윤 위원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온정이 가득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주 문무대왕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온정이 넘치는 살맛 나는 문무대왕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행정복지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무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설명절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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