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 선남면은 9월 13일 선남농협으로부터 생필품 50박스(시가 2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달라며 생필품 50박스를 선남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노시영 선남농협 조합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더하여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물품을 기탁해 준 선남농협에 감사를 드리며,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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