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안심센터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24일 2024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치매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추진됐다. 성밖숲 공원 산책로 약 1km 거리 걷기를 비롯하여 치매관련 OX 퀴즈, 룰렛 돌리기, 미니 피크닉 등의 행사를 마련했고, 완주 후에는 즉석사진 인화 및 완주 증서를 증정했다. 이 외에도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20일부터 29일까지 걷기앱 워크온 커뮤니티 가입을 통한 비대면 걷기 대회와 치매조기검진도 상시 운영 중으로 성공 시 소정의 선물도 지급 예정이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로 치매도 예방하고, 치매극복의 날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치매 극복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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